모트라인 노사장 시승기, 솔직리뷰-슈퍼카를 말한다!

2015. 7. 19. 19:23자동차세상

모트라인 노사장 시승기, 솔직리뷰-슈퍼카를 말한다!

 

 

 

모트라인 노사장 자동차 시승기가 요즘

큰 공감을 얻으면서 인기를 얻는 것 같다. 나 역시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이런 저런 시승기를 보던 중 우연히

모트라인을 알게 되었고, 또 시승기를 진행하는 이 괴짜 아이콘,

'노사장'을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 보았던 그 어떤 자동차

시승기 보다 빵빵 터지는 엉뚱한 재미에 빠져들게 되었고, 또

무엇보다 해박한 수준의 전문 지식과 더불어 있는 그대로

솔직한 리뷰를 진행하는게 마음에 들었다.

 

 

 

 

 

 

 

 

 

 

 

 

그동안의 자동차 시승기를 보면 대게

단순히 간접 홍보 또는 판에 박힌 자동차 시승기를

마주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모트라인 노사장 시승기는

확실히 다르다. 물론 슈퍼카 중심으로 진행하는게

일반 시승기와는 좀 다른 차이가 있는데, 여타의 노멀한

시승기와 달리 모트라인이 일부러 추구하는

컨셉은 아닐까 짐작해 본다.

 

 

 

 

 

 

 

 

 

 

 

 

지금까지 소개된 모트라인 시승기를

보면 실제로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등등

대부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른바 '드림카'

중심이다. 그래서 현실성이 좀 떨어지는건 아닐지

모르지만, 오히려 이 차를 타볼 기회가 전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는 듯 하다. 

소위 꿈의 자동차라고 해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수긍가는 해박한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해 주고 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트라인 노사장

시승기는 무작위로 골라 포르쉐 박스터 GTS이다.

유저와 함께하는 솔직 리뷰라 하겠는데

일단 재미있다. 감상해보시길....

 

 

 

 

 

 

 

▲ [모트라인] 유저와 함께하는 포르쉐 박스터 GTS 리뷰

 

 

 

 

유튜브에서 발견한 동영상이라

모트라인 노사장 시승기는 방송언어로는 부적절한

부분도 그냥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조지기', '후리기','디지는거야'....뭐 이런 용어들이

있는 그대로 나온다. 무의미한 비속어들이 아니라

차를 설명하고 시승 느낌을 이야기하는데 있어 차라리

더 생생한 느낌으로 전달되는 듯 하다.

 

 

 

 

 

 

 

 

 

 

 

 

모트라인 노사장의 정체가 무언지

아직은 잘 모른다. 대한민국에 노사장이 모트라인 노사장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자세한 신상은 좀 알아봐야겟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솔직한 자동차 시승기,

솔직 리뷰를 한다는 데 있지않을까? 새로운 시승기가

자주 올라오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폭 넓은 시승기를 통해

모트라인 노사장이 재미있는 솔직 시승기를

좀 더 다양하게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