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야 할 여행지 50

2014. 7. 13. 18:32세계의오지/죽기전에 꼭 가야 할 세계의 도시 50

죽기전에 꼭 가야 할 여행지 50

 

 

죽기전에 꼭 가야 할 여행지 50 중에서 오늘은 11~20을 소개할까 합니다.

가 보신 곳도 있고 아직 못 가 보신 곳도 있겠죠.

오늘도 눈으로 먼저 감상하시길...

 

 

 

 

11. 이탈리아 피렌체

 

르네상스의 기원지로 수많은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도시로 피렌체에는 아름다운 성당과

토스카나 지방의 맛있는 요리, 그리고 정통과 신비스러움을 자랑하는 건축물이 가득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 돔이라고 합니다.

 

 

 

 

 

 

12. 쿠바 하바나

 

쿠바하면 체 게바라와 혁명이 떠올려지듯 소비에트식의 억압된 사회체제가 오래되고 낙후된

도시의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혁명 이전의 건물들과 풍경들이 이색적으로 다가올 듯 하네요.

 

 

 

 

 

 

 

 

13. 일본 교토

 

교토가 일본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가장 일본적인 것'이 숨쉬는 학술,문화의 도시라는 데에서

비롯됩니다. 오래된 분위기의 찻집과 정원, 또한 교토의 상징적인 건물로 '교토타워'가 있습니다.

 

 

 

 

 

 

 

 

 

14. 이스라엘 예루살렘


예루살렘은 다양한 문화, 음식, 그리고 종교가 교차하는 곳입니다. 특히 유네스코가
지정한 구 시가지(Old City)는 역사적 사건들의 배경이 된 곳이라 더욱 인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5. 프랑스 파리

 

제가 가 본 곳 중 가장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되는 곳이 바로 파리입니다. 세느강변을 기준으로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센터가 있고 조금더 내려가면 개선문, 신 개선문이 있습니다. 목마르트 억덕에서 바라본

파리시내는 예술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퐁네프다리를 거닐며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떠올리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16. 중국 북경

 

북경은 중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도시에 위치한 자금성과 만리장성 같은 세계적인 유적지가 있습니다.

중국 북경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천안문 광장이라고 합니다. 한번쯤 가봐야 겠어요.^^

 

 

 

 

 

 

 

 

17. 에티오피아 - 랄리벨라

 

랄리벨라는 에티오피아의 가장 성스러운 도시 중에 하나이며 돌벽 아래에 위치한 독특한 암석 사원으로 유명합니다.
랄리벨라 교회(Ethiopia Rock Hew Churches Lalibella) 내부 벽화에 그려진 예수님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18. 스페인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에스파냐 남부 안달루시아 자치지방 그라나다주의 주도입니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알람브라궁전은 아랍군주가 머물렀던 저택으로 아랍어로 '붉다'라는 뜻을 지닌 궁전과 성곽의

복합단지 입니다. 스페인의 건축양식을 잘 나타내주는 건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9. 그리스 - 아테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아크로폴리스 최대의 신전으로 아테네의 수호신인 아테네를

모시던 신전이라고 합니다. 지중해에 위치한 섬 산토리니의 모습도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파르테논 신전은 당연한 코스로 보게 되지만 산토리니는 섬이라 계획표에

넣지 않으면 볼 수 없게 된다는 게 함정이네요. 저도 신전만 보고 왔다는 거ㅡ,.ㅡ

 

 

 

 

 

 

 

 


20. 미얀마 바간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미얀마 바간은 노을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숲 곳곳에 솟아있는

탑들의 모습은 햇빛을 받아 그 멋진 자태를 하나씩 드러내면서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일출만큼이나 노을의 모습도 멋진 것 같습니다.

 

 

 

 

 

 

* 다음 편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