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야 할 세계의 도시 50

2014. 7. 23. 20:59세계의오지/죽기전에 꼭 가야 할 세계의 도시 50

죽기전에 꼭 가야 할 세계의 도시 50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질 않고 추적추적 내리네요. 덥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죽기전에 꼭 가야 할 세계의 도시 50' 중에서 31~40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오늘도 차분한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31. 프랑스 리옹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도시 '리옹'에서는 고대 로마 시대의 역사까지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성당, 정원, 거리를 전부 등불로 밝히는 '등불 축제'기간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32. 그리스 이아

 

이아는 그리스의 가장 유명한 섬 산토리니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하얀 절벽 위의 파란 지붕 건축물은 그림엽서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33. 캄보디아 씨엠립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그 유명한 사원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씨엠립은 자유분방하고 느긋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배낭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34.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엔나는 아름다운 궁전, 잘 정돈된 정원, 그리고 우아한 카페의 도시입니다.
게다가 꾸준히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는 도시이니 꼭 찾아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35. 페루 쿠스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쿠스코는 잉카제국의 마지막 수도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도시입니다.
쿠스코에는 수많은 수도원과 아름다운 저택으로가득하다고 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36.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유네스코에서도 인정한 구 도시(Old City)인 카르타헤나는 카리브 해변에 위치한 역사적인 식민지 시대의

 도시입니다. 해적과 탐험가의 흔적이 아직도 물씬 느껴지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도시입니다.

 

 

 

 

 

 

 

37. 탄자니아 잔지바르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도시인 탄자니아의 잔지바르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아프리카, 아랍, 포르투갈 영향이 복합된 느낌으로 바로 아래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뽑은 '2011 최고의 가을 여행지 10곳'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38. 멕시코 멕시코시티

 

세계에서 가장 과밀화된 도시 멕시코시티는 음악과 볼거리가 환상적인 도시입니다.
식민지 시대부터 내려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고대 유적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39.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World's Healthiest Countries) 1위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깨끗한 나라로도 유명하지요. 저도 패키지여행으로 가 본 적이 있는데 껌도 못 씹게 하더라구요.

1년 4계절 더운나라라 좀 습하고 덥긴 하지만 휴양지로는 좋을 것 같네요. 

 

 

 

 

 

 

 

40. 미국 라스베이거스

 

'죄악의 도시'라고 불리는 라스베이거스에는 초특급 호텔과 최고의 음식문화
그리고 대형 카지노가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