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14. 7. 29. 20:00영화, 미드 추천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오늘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영화 '버킷리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 수첩에 한번쯤 적어 봤을 버킷리스트가 있으신지요?...

아직 이시라면 지금부터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고

 

 

 

 

 

 

 

 

 

자동차 정비사로 일하는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기껏해야

최고급 커피를 맛보는 것 외에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도 없다.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카터와 에드워드는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서 너무나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다 해야겠다는 것,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병원을 뛰쳐나가 여행길에 오른다.

 

 

 

 

 

 

두 사람이 만든 버킷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카이 다이빙,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가장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화장한 재를 깡통에 담아 경관 좋은 곳에 두기...등등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두 사람은 많은 것을 나누게 된다.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 웃음, 통찰, 감동, 우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