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피어싱, 신체변형의 아름다움?

2015. 6. 19. 22:14카테고리 없음

 

 

타투, 피어싱, 신체변형의 아름다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어싱, 타투, 보형물 삽입 같은
신체변형은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라 했지만 핵가족 사회에선 이미 사라진지 오래된 단어다.

 

포토그래퍼 로저 키스비는 라스베이거스의 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히 전미
피어싱 연합회의 전시에 들렀다. 로저 키스비 자신은 타투나 피어싱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피어싱, 타투 등의 매력에 매료되었다.

 

"전 언제나 자기 자신이 무엇이 되든지 두려워하지 않는 걸 좋아했습니다."
키스비는 "그리고 바깥 세상에서는 개개인이 편견과 싸워야 할 모습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축하한다는 건 정말 가슴이 따듯해지는 경험이었죠."

 

"하나로 정형화된 모습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전시장에서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목하려 노력했다. "이 작업의 요지는 이 사람들을 보고

'저기 저 사람 좀 봐, 엄청나게 이상해'라며 손가락질하지 말라는 겁니다."


로저 키스비는 전시장에서 관계자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별 거부반응 없이 사진을 찍으라고 허락하더군요." 그렇게 키스비는 그녀가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허핑턴포스트 US를 통해 공개했다.

 

 

 

 

< 피어싱, 타투, 신체변형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여성들 >

 

 

Frances - Hellmouth Apparel

 

 

 

 

 

Alicia Cardenas - Soltribe

 

 

 

 

 

Stephanie Von Hutter Thomas - International Suspension Alliance

 

 

 

 

 

Aubrey Deibler - Chronic Tattoo and Body Piercing

 

 

 

 

 

April Thomas - Born This Way Body Arts

 

 

 

 

 

Brooke - Delicious Ink Tattoo

 

 

 

 

 

Jocelyn - Elemental Body Adornment

 

 

 

 

 

Rita Haxx - Bishop Organics

 

 

 

 

 

Fukin Kate - Safe Products

 

 

 

 

 

Elayne Angel - The Piercing Bible

 

 

 

 

 

Miss Cale - Leroi, Inc

 

 

 

 

 

Noel Spring

 

 

 

 

 

Aneta Von Cyborg - Von Cyborg Body Art

 

 

 

 

 

Jessica - Evolve Body Jewelry

 

 

 

 

 

Lysa Taylor - Maya Jewelry

 

 

 

 

 

Ana Paula - Quetzalli Jewelry

 

 

 

 

잠

 

타투, 피어싱? 일단 맛사지 좀 하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