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4. 13:23ㆍ카테고리 없음
정상훈 보이스피싱 전화가 올 때 CF 너무웃겨~ㅋ
정상훈이라는 배우가 있다. 평소 TV를 잘 안보기 때문에
개그맨인가 싶었는데 뮤지컬 배우다. 칭다오 맥주,
중국 특파원 등으로 유튜브에서도 몇몇 광고에 나오는
모습을 보았는데 최근엔 보이스피싱 전화가 올 때
CF 보다가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일본영화 '춤추는 대수사선'을 패러디 한
영상인데, 이 외에도 미국 CSI 과한수사대 그리고 한국판
오이리스...3개의 시리즈가 묶인 동영상이다.
그 중에서 춤추는 대수산을 패러디 한 일본판이 가장 웃겼다.
강유미도 그렇지만 역시도 압권은 정상훈의 연기다.
표정연기도 너무 웃기고~ ㅋ
이 웃긴 동영상에는 개그우먼 강유미도 나온다.
얼핏 들어서는 영락없는 일본어인데 가만 들어보면
완전 엉터리 일본어다.....ㅋㅋㅋ
일본 영화를 몇편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더 웃길 수 밖에
없다. 말투나 억양 일본 영화에서 충분히 보았을 법한
모습이란....그러고보면 정상훈의 연기력이
꽤 일품인 것 같다.
한국어도 아니고 일본어도 아니면서 비속어까지
거침없이 섞어 넣어 아주 가관이다. 특히 마지막에 정상훈이
"보이스피싱이노 게세키다~!" 하는데
이건 모 완전... 이따금 자꾸 생각난다. ㅋㅋㅋ
일단 동영상 못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정상훈의
보이스피싱 전화가 올 때 CF를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정말 웃긴다.ㅋㅋㅋ
▲ 정상훈 CF, 일본 '춤추는 대수사선' 패러디
정상훈 이란 배우 이름도 제대로 몰랐었는데...
확실히 물건은 물건인 것 같다. 앞으로도 재미난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