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만취 영상, 동물학대 시키는 인간들

2014. 4. 7. 10:48

강아지 만취 영상, 동물학대 시키는 인간들

 

 

강아지 만취 영상이 SNS를 타고 알려지면서 동물학대 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나봅니다. 최근 강아지에게 소주 두병을 먹여 학대한 영상이

SNS에 공개된 데 이어 또 다른 강아지 만취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동물 학대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요. 말 못하는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 인간이 아닌듯 합니다.

 

강아지에게 술을 먹여 만취해 비틀거리는 영상은 그래놓고 재미있다고

킬킬거리는 개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 모습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퍼오지는 못했는데

정말 보는 순간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로서는 분노게이지가 확 올라가겠더라구요~

 

 

 

 

 

 

 

전문가들은 개는 알코올 해독 능력이 떨어져 술은 개에게 치명적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술은 개에게 독극물이나 마찬가지인데, 마실 경우 간 손상과

심장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무슨 생각으로 강아지에게 술을 먹여

비틀거리는모습을 재미있어 한 것일까요?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욕은 이럴 때를 두고 만들어진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더군다나 이런 강아지 만취 영상 외에도 최근 잇달아 동물에게 술,담배를 먹이는

영상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계속해서 온라인 공간에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말에는

강아지에게 소주를 2병 먹여 학대한 영상에 대해 동물보호단체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해 수사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2분21초짜리 '강아지 만취' 동영상에는 한 강아지가 비틀거리며

철창에 부딪히고 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하지만, 개 주인은 "술 많이 취했구나"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올해 1월에는 한 여성이 강아지 입에 불붙은 담배를 억지로 물리는

영상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런 문제의 술 먹이기 학대에

대해 현재로서는 처벌이 힘들다고 합니다. 다 법의 헛점 때문인데요.


동물보호법 8조 학대 등의 금지에 관한 조항은 동물에게 약물을 이용해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학대 행위로 규정하고 있지만, 술로 인한 상해는 입증이 힘들다고 합니다.

즉, 현행 동물보호법은 상해가 남아야만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강아지 만취 영상 등에 나오는 동물학대하는 사람을 처벌해달라는 민원과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데 정말 짐승만도 못한 인간임을 스스로 자처하고 있는 이런 사람들은

전생에 뭐였는지 몰라도 다음 생에 동물로 태어나 학대를 당해봐야 정신차릴까요?

정말 철딱써니 없는 것도 아니고 이쯤되면 '싸이코패스'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