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 화백 <세월오월> 대만에서 첫 전시
홍성담 화백 대만에서 첫 전시 광주 비엔날레 걸리지 못 했던 홍성담 화백의 걸개 그림 광주 비엔날레에서 걸지 못 했던 홍성담 화백의 걸개 그림 이 결국 한국이 아닌 대만에서 최초로 전시장에 걸렸다. 지난 18일, 대만 타이난시 국립 성공대학에서 '홍성담 그림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1980년 오월을 담은 판화 연작 50여 점이 전시됐고, 걸개 그림이 문예당 건물에 걸렸다. 걸개 그림 의 작가 홍성담 화백 홍성담 화백의 은 광주 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에서 대통령을 직설적으로 풍자했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던 작품이다. 홍성담 화백의 그림은 고국이 아닌 이국만리 대만 땅에서 먼저 펼쳐졌다. "동아시아, 인간중심의 문화창조- 홍성담의 미술세계"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서승 교수 이번 대만 전시는 미국, 일본..
2014. 9. 19.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