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보낸 토끼, 오랜만에 연락와서 감격스러움에 만든 영상
https://youtu.be/k3x5QDCHuZQ 지난 2015년 여름 '파찌'가 임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딱! 한 달만에 4마리의 어여쁜 아기토끼들을 낳았었죠. 그리고 이전에도 그랬듯 젖을 뗀 후 분양을 보냈습니다. 토끼를 키워보신 분들, 특히 임신과 출신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젖 뗄 무렵이 되면 그 때부터 일이 장난 아닙니다. 아기 토끼들은 젖을 떼기도 전부터 이가 빠르게 자라나지요. 그래서 젖을 물리는 어미토끼로서는 이만저만 고통 스러운 게 아닙니다. 때문에 멀리하고 가까이 오는 것조차 성가셔하기 시작합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아기토끼들은 어미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이 무렵부터는 아기토끼에게 조금씩 이유식 먹이듯 부드러운 음식을 씹어먹게 해야하는데요. 아뭏든! 그 무렵 서둘러 분양 받겠..
2019. 6. 1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