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꿈같은 내용?
더폰,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꿈같은 내용? '더폰'을 통해 배우 손현주가 요즘 충무로의 급부상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르는게 아닌가 싶다. 2013년 '숨바꼭질' 이후 이 배우를 주목해왔는데 지난해 '쓰리데이즈' 이후 2015년의 활동이 특히 눈부시다. 올해만도 '악의연대기'를 비롯해 내년 개봉 예정작인 '사냥'에 이르기까지 주목받는 중견배우 중 한 사람으로 급부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손현주의 힘'이란 말이 괜한 말은 아닐 정도로 더폰은 개봉 직후부터 관객수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스타트했던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영화 '더폰'에는 손현주 말고도 개인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는 배우가 또 한사람 나온다. 바로 배우 배성우가 그렇다. 얼마전 한국영화에 있어 스릴러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던 것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2015. 11. 30.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