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후드(BrotherHood), 단순한 장난이 불러온 비극...
브라더후드(BrotherHood), 단순한 장난이 불러온 비극... 오늘 소개할 영화는 지난 2010년 11월에 개봉했던 영화 '브라더후드'인데요. 아마 못보고 그냥 지나가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이 영화는 블럭버스터급도 아니고...몰랐다가 볼 영화가 없어서 그냥 시간 때우자며 보았다가 "뒈~박!"을 외쳐도 좋을법한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케일이 크거나 엄청난 사건이나 볼거리 등이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결론부터 내자면 아무생각 없이 보았다. 재미있어서 눈을 떼지 못하는...그런 흥미진진한 정도의 영화랄까요? 암튼 봐서 전혀 손해볼 건 없는 그런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들을 보다보면 이따금 간혹 이처럼 진흙 속에서 발견한 진주처럼 크게 화제를 불러온 작품은 아니었는..
2017. 2. 3.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