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시작되는데...무더운 여름 토끼 건강 챙기세요
어느새 6월 마지막 한 주를 앞두고 있는데요. 장마철이 되면 아무래도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겪게되는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사람도 꿉꿉한 날씨에 불쾌지수도 오르기 시작하고 하루 하루가 고달픈데 토끼들은 어떨까요? 그 작은 몸에 촘촘한 털까지 복실복실하니 체온조절도 힘들고 그 싫다하는 물, 습도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참고로 토끼들은 귀를 통해 체온조절을 한답니다.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엔 토끼가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언제나 청결한 위생관리에 신경 쓰시고 물도 자주 갈아주어 항상 깨끗한 물을 먹게 해주세요~! 우선 장마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에 여러 세균이나 기생충 따위가 창궐하여 토끼도 질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게 되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
2019. 6. 2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