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복수란 이런 것' 제대로 보여준 서영희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복수란 이런 것' 제대로 보여준 서영희 최근 몇일전 보았던 한국영화 '마돈나'의 주인공 해림 역의 배우 서영희의 연기력은 아마도 2010년 개봉했던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과 비교했을 때 그녀의 연기력이 얼마만큼 숙성 단계를 거쳐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본다. 사실 그보다 앞서 지난 2008년 개봉했던 '추격자'만 해도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을 피해 달아나던 보도방 미진 역을 했을 때만 해도 크게 주목 받지는 않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배우 서영희는 지금까지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을지언정 '아! 진짜 연기 잘하는구나'라는 걸 인정하기 시작했던게 바로 오늘 소개하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이후..
2015. 9. 22.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