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쿠퍼(kyle willis cooper),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카일 쿠퍼(kyle willis cooper),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1963년생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카일쿠퍼는 원래부터가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사람이다. 미국 예일대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졸업논문의 테마는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픽을 전공했지만 언제나 마음 속 한켠에는 영화감독으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이야 영화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 분야에 입지적 인물로 자신의 쟝르를 완전하게 구축한만큼 구지 영화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어쩌면 모션그래픽을 통해 그는 그래픽디자이너로서의 꿈과 영화감독으로서의 두가지 꿈을 모두 한꺼번에 이루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어쨌든,..
2015. 11. 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