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미드 '더 킬링', 짧지만 강렬한 오프닝
추천 미드 '더 킬링', 짧지만 강렬한 오프닝 지난해 여름 되게 인상적으로 보았던 미드중에 '더 킬링'이 있다. 미드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범죄수사극인데, 어쩌면 혹자는 이보다 더 괜찮은 미드가 얼마든지 있다며 추천 미드라고까지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 이 드라마를 언급하는 이유는 역시도 주인공 '세라 린든'역을 맡았던 배우 '미레유 에노스(Mireille Enos)' 때문이 아닐가 싶다. 못생겼지만 상당히 개성 강한 배우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 추천 미드로 올리는 '더 킬링'을 보기에 앞서 브래드피트 주연의 '월드 워 Z'을 지난 2013년에 관람한 사람들이 적지 않으리라 본다. 바로 그 영화 속에 피트의 아내 역으로 나왔던 배우가 바로 '미레유 에노..
2015. 10. 2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