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크리스마스 트리 12월로 접어든지 벌써 3일째 되는 날입니다. 12월을 시작하며 첫 날, 진짜 겨울이라고 광고라도 하듯 하늘에선 추위와 함께 눈이 내렸는데요. 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이 또 쌓여 정말 겨울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춥기는 또 왜 그렇게 춥고 바람은 또 왜 그렇게 부는지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겨울 맞습니다요. 12월하면 생각나는 게 뭐가 있을까요? 망년회도 있고 한 해를 마무리짖는 막달이기도 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가면 바로 생각나는 거 크리스마스지요. 크리스마스하면 또 뭐니뭐니 해도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식상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가라. 여기 개성있고 독특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그냥 식구들과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