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유우미 박사가 말하는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2014. 2. 9. 20:46카테고리 없음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가 말하는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이시하라 유우미( いしはらゆうみ)박사는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라는

책을 쓴 저자입니다. 요즘 찬물 벌컥벌컥 마시기 좋아하는 분들과 차가운 얼음을 아작아작 씹어드시기

좋아하는 분들로서는 좀 새겨들을만한 이야기들이 있어 소개할까 하는데요. 요즘 아이들

아이스크림만 보면 거의 환장을 하는 수준으로 좋아하지요. 찬물, 차가운 음식 너무 가까이 하면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겠다는 그런 주장을 이 책에서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라는 책을 쓴 일본의 저명한 의학박사인

이시하라 유우미( いしはらゆうみ)씨는 일본 자연의학계의 소문난 명의이기도 한데요. 이 분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면역력 키우는 방법'들이란, 말 그대로 평소 몸을 너무 지나치게 차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로서는 차가운 얼음이나 아이스크림을 시도 때도 없이

자주 입에 대게 되는데 이 또한 엄마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는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분인데요. 그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나 낮아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 책을 끝까지 다 읽지는

않았지만, 이 책에서 가장놀라웠던 대목은 우리 인간의 체온이 36.5 도라고 알고 있던 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인데요. 정확히 말해 누구나 모든 인간이 전부 다 36.5도가 아니라는 것이죠.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텐데요. 체온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아도 문제지만

체온이 정상치 이하로 내려간다라는 사실만큼 안좋은 것은 없어 보입니다. 바꿔 말해 체온이

지나치게 내려가면 죽은사람의 체온과 점점 가까워진다고까지 봐야 할텐데요. 바로 여기서 면역력과의

상관관계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어떤 방어태세도 할 수 없는 상태의 몸은 열도 없고

곧 죽은 사람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왕성하게 활동할수록 따뜻한 체온은

유지되는 것이니까요. 오늘부터 몸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는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크게 높아진다고 말할 뿐 아니라

이를 생활화하여 체온관리만 잘해주어도 감기나 대상포진, 아토피는 물론 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류머티즘, 우울증, 비만 등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들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 오랜 치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과 식사야말로 병 없는 삶의

비결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체온 면역 요법'을 새로운 건강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시하라 유우미
(石原結實, いしはらゆうみ, Ishihara Yuumi)
의사
출생:1948년 (일본)
소속:이시하라클리닉(병원장)
학력:나가사키대학교대학원(박사과정 수료)
경력:이시하라클리닉 병원장

 

 

 

실제로,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곳이 낫는다고 했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이렇게 말했다죠?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라. 수술로도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라.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말입니다. 또 다른 저명한 의사는 이런 말을 했다고도 합니다. '내몸의 질병은 95%

내가 스스로 고치고 나머지 5%만을 의사가 고친다'라고 말입니다.

 

 

 

 

 

 

 

 

요즘처럼 자연의 원리나 소중함은 멀리하면서 현대사회의 온갖 폐해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들로서는 무조건적으로 병원을 맹신하고 약물을 오남용하며 살고 있는데,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의 중요성을 생각해 본다면 체온을 1도 올림으로써 자연치유능력인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눈을 돌릴 때라 생각해 봅니다.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고유의 재생능력,

자기방어시스템인 면역력을 무지로 인해 자각하지 못할 때 불행은 찾아옵니다.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의 저자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원래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학박사이지만 한방과 양방, 식이요법을 결합해 독자적 치료법을 펼치는

‘자연의학계의 명의’로 더 잘 알려져 왔습니다. '면역력'이란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를 이겨내는, 신이 주신 고귀한 원초적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이런걸 두고도

현대인들은 매우 무지하게 병원만을 맹신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체온에 이상신호가 나타나게 됩니다. 

방어 시스템이 가동한다는 것이지요. 즉, 평소 너무 찬물, 차가운 음식으로 체온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릴 때 우리의 면역력은 크게 흐트러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