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MDPS 스티어링 휠 결함, 주행중 핸들이 안움직여

2014. 2. 14. 19:39

기아 K5 MDPS 스티어링 휠 결함, 주행중 핸들이 안움직여

 

K5 자동차 핸들이 주행중 안움직이더라는 소식이 들리네요. 이게 뭔 일인지 황당하기만 한데

그렇잖아도 근래 계속되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에어백 결함부터 오점 투성이 자동차라는 오명을 쓰게 생겼네요.

지난해 미국에서 현대자동차가 에어백이 안터지는 사건으로 소송에 지면서 피해를 당한 사람한테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0억원인가를 변상했다는 빅뉴스를 접했었는데요. 최근엔 또 현대자동차가 에어백

문제로 미국에서 또 추가 리콜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던 중에 K5 핸들 결함 소식이 들리네요.

 

 

 

 

 

 

지난 2010년에 출시된 기아 K5 자동차 중에 2011년형 K5에서 이런 문제가 특히

두드러졌나본데 자동차가 주행중에 핸들이 잠겨 버리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아마도 브레이크를

잡지 않는한 눈깜짝할 사이에 그대로 충돌하게 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에어백이 안터지게 되는 것일까요?

갈수록 국내내수차량 뿐만 아니라 수출용 차량에서도 결함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에혀~;;;

 

 

 

 

 

 

 

K5 자동차의 핸들 결함, 그러니까 MDPS 라고 전자감응식 스티어링 휠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런 MDPS 핸들은 출시 직후에도 수많은 자동차 시승기를 통해 전문가들이 문제를

꼬집었던 적이 있습니다. 핸들이 종이장 처럼 가벼운게 바퀴 따로 핸들 따로 노는것 같더라고 했었거든요.

차라리 유압식 핸들을 그냥 뒀더라면 여성운전자들이 핸들을 움직이기에 조금 버거울지언정

이런 핸들 결함 문제가 안터졌을지도 모릅니다. 여성운전자들에게 한대라도 더 팔자고 스티어링 휠을

전자감응식 MDPS로 바꾼 것일까요? 딴에는 최첨단으로의 기술발전 운운했던 모양인데 말이죠.

 

 

 

 

 

 

결국 MDPS니 전자감응식 핸들이니 화려하게 선전하더니 급기야 이런 문제가 터지는군요.

그나마도 K5 운전자가 달리던 중 핸들이 잠기는 바람에 사고라도 났더라면 어땠을까 싶지만, 다행히

거기서 그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더 황당한건 무상수리 기간이 지났다고 해서 운전자가 거금 60만원을 들여

통째로 핸들을 갈았다 고합니다. 수리가 안되다더라네요. 조만간 중고자동차 사이트에 이 차

올라오는 것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아마 K5 자동차 타고 계신분들이라면 조마조마할텐데요.

고속으로 달리던 중 코너링을 만났는데 핸들이 안돌아간다고 생각해보십쇼. 아찔하죠?

 

 

 

 

 

 

K5 핸들 결함과 관련한 뉴스는 아래 링크에서 추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에서 소송에 패하고 에어백 결함으로 수십만대에 대해 리콜조치를 받더니

추가로 리콜을 검토중이라는 뉴스도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도 참고로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이처럼 계속되는

악재를 그저 운이 없었다고만은 하지 않겠지만, 정말 국내에서도 한 해동안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고

그리고 소송 등의 문제가 100건도 넘는다고 하는데 이래가지고 불안해서 어디 차 타겠습니까.

 

 

 

 

 

 

미국으로 수출하는 차는 뭐가 달라도 좀 더 나았을텐데 거기서도 리콜 당하면 국내 내수용차는

어떨지 안봐도 뻔하네요. 당장 사고가 안나면 '설마 내차가 그러겠어'라고 사람들은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에어백이라는 자체가 원래 그 치명적인 순간에 반드시 터지라고 있는건데 이게 안터지고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뻔뻔한 대응만 하는 국내 자동차회사에 기가 찰 뿐이네요.

앞으로 목숨걸고 차 타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씁쓸하네요.

 

 

 

 

"주행 중 갑자기 핸들이.." 기아차 K5에 무슨 일?

 

미국 '에어백 결함' 현대차 추가 리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