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Ø가 피처링 한 매혹적인 'Lean On' 뮤직비디오

2015. 10. 12. 20:53

MØ가 피처링 한 매혹적인 'Lean On' 뮤직비디오

 

 

한주의 시작을 매혹적이고 신나는 곡과 함께 시작하는 건 어떨까. 오늘 소개할 뮤직비디오는 MØ와 메이저 레이저 그리고 dj스네이크의 독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Lean On'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인도를 배경으로 나오는데 곡명 'lean on'처럼 뭔가 정신적으로 힐링이 필요할 때 들어주면 다소 위안이 될 수 있는 그런 곡이 아닐까 싶다.

 

 

 

 

 

 

이 곡은 유명 dj와 뮤지션의 앨범에 덴마크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MØ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다. 알다시피 피처링(featuring)이란 앨범을 내는 뮤지션이 음악적 표현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른 가수 또는 연주자를 참여시켜 노래 또는 연주를 녹음하는 것을 말한다.

 

 

 

 

 

 

결국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하고,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시도하기 위하여 보컬·악기연주·랩 등 필요한 파트의 뮤지션들을 일종의 게스트로 초대하여 앨범 작업에 참여시키는 것을 '피처링'이라 하는데 'Lean on' 뮤직비디오에서는 1988년생인 덴마크 출신의 여가수 MØ가 거의 시종일관 메인처럼 노래를 하고 있다. 하지만 메인은 DJ 메이저 레이저와 DJ스네이크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메이저 레이저 멤버인 질리언네어(Jillionaire), 월샤이 파이어(Walshy Fire), 디플로(Diplo) 이 세사람도 등장한다.

 

 

 

 

▲ DJ 메이저 레이저와 DJ 스네이크 그리고 덴마크출신 싱어송라이터 MØ가 만든 'Lean On'

 

 

어쨌든 피처링을 한 MØ가 'Lean on'을 이끌어가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더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더군다나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고 있는 인도와 춤을 추는 무희들과의 조화도 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듯 하다. 피처링은 종종 'feat.' 또는 'ft'라고 줄임말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요즘 듣는 EDM 곡들을 보면 유독 피처링 가수들이 굉장이 많이 등장한다.

 

 

 

 

 

 

 

피처링은 앨범 전체가 아니라 앨범에 수록되는 각 곡에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처링이 들어간 앨범은 기본적으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또는 프로젝트(project) 앨범과는 성격이 다르다. 피처링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코러스와 같은 단순 보조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한 곡에서만큼은 앨범을 낸 가수와 동등하게 음악을 책임지기도 한다.

 

 

 

 

 

 

재미있는 건 이 'Lean on'이란 곡을 피처링 한 가수 MØ는 물론 본명이 아니겠지만, 이게 덴마크어로 '처녀'라는 뜻이라고 한다. 나름 개성 강하고 가창력도 좋고 이미지가 꽤 괜찮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MØ의 본명은 Karen Marie Ørsted 이며 그녀는 주로 일렉트로닉팝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즐거운 감상 되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