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3.0 패치, 무엇이 달라졌나?

2015. 10. 13. 21:14

스타크래프트2, 3.0 패치, 무엇이 달라졌나?

 

 

최근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세 번째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 3.0패치를 통해 UI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일단 한눈에 봐도 그동안 묵묵부답 분위기였던 게임 분위기에 일대 신선함이 크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이번 스타크래프트2 3.0 패치에서 밸런스 변경은 포함되지 않지만, 우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유저인터페이스 UI가 획기적으로 변화한 것이 눈에 띈다.

 

 

 

 

 

 

 

스타크래프트2 3.0패치 당시 어째 시간이 꽤 걸린다 싶었는데 1G가 넘는 용량이 패치과정에서 설치되었다. 패치 내용을 보면 기존 군단의 심장에서 캠페인, 래더 검색 버튼은 왼쪽에, 채팅, 클랜 등 소셜 관련 기능은 오른쪽에 몰려 있었던 반면, 3.0 패치 후에는 언제든 채널 채팅 상황을 볼 수 있게 되고 모든 게임 내 기능이 화면 상단으로 집중된다는 점이 이번 패치에서 두드러지게 바뀐 UI 변경 내용이다.

 

 

 

 

 

 

또한 래더 매치 검색, 캠페인 시작 시 화면에 3D 아트를 추가해 래더에서 플레이할 종족을 선택하면 해병(테란), 히드라리스크(저그), 광전사(프로토스)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캠페인 화면은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를 화면 정 중앙에 배치해 마치 브루드워 캠페인 선택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또 스타크래프트2 3.0패치를 통해 유저들이 가장 바랬던 소셜 기능도 크게 향상되어, 언제나 채팅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팅창을 넓히더라도 타 메뉴 탐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여기에 아케이드 게임(유즈맵) 검색 편의성도 증가했다. 기존에는 인기도 시스템 때문에 유즈맵의 선점 효과가 지나치게 강했지만, 패치 후에는 워크래프트3 당시의 배틀넷처럼 현재 열린 모든 아케이드 방을 쉽게 볼 수 있고 해당 맵에 대한 설명도 함께 볼 수 있다.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 마지막 3.0 패치 달라진 내용

 

 

이번 3.0패치는 향후 발매될 공허의 유산 판매에 앞서 군단의 심장에 기습적(?)으로 적용된 것이다. 그런데 막상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결론적으로 실제 내용면에서는 크게 바뀐건 없다. 종전 플레이랑 거의 그대로다. 다만, 모드플레이가 앞전 패치에서 이루어져서 나름대로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는 있지만 모든 면에서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졌어도 스타크래프트2가 전작의 아성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도 나름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블리저드사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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