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최대 이슈는 '경제'가 되지 아닐까?
2016년 새해, 최대 이슈는 '경제'가 되지 아닐까? 결국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육십갑자로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에 해당하는데 이게 어감이 어째 욕설 같아 말하는 사람도 참 그렇다. 그래서인지 라디오 방송 등에서는 이말 대신 다른 말로 새해인사를 하기로 했다는데 인터넷에서는 젊은층에서 이 나라 최고 지도층의 어느 누군가를 빙자하며 "2016년 병신년 화이팅~!!" 이런 소리들을 잘한다. 부정적인 소식엔 특히나 이 단어를 꼭 집어넣어가며 비꼬기까지 한다. 어쨌든, 올 2016년 한해 최대의 이슈이자 초미의 관심사는 '경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저성장이 고착화되어가고 있고, 국가 경제성장률은 좋게 보아야 고작 2%대라고 하는데 이 마져도 몇년째 제자리 걸음이다. 수출도 최악 수준으로..
2016. 1. 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