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원인 규명할 사고기록장치 EDR, 자동차 제조사는 왜 공개 안할까?
급발진 원인 규명할 사고기록장치 EDR, 자동차 제조사는 왜 공개 안할까? 급발진 사고는 언제 어느 때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매우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시시 때때로 터지는 이 급발진추정 사건은 소위 '차량용 블랙박스'라고 하는 'EDR'(Event Data Recorder) 장치에 의해 어느 정도 급발진 원인 규명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소한 급발진추정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작동시켰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급발진이 아닌 운전자측의 과실인 오작동의 경우도 있겠지만,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안밟았는지가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자동차에서 오작동이 아닌 이상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제동장치가 작동 되는 것은 상식이나 정말 급발진이라고 한다면 ..
2015. 10. 14.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