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1위 후보는 씨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1위 후보는 씨엘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2NE1의 씨엘(CL)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1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임지는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를 공개했는데 현재 최종 리스트를 선정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타임지는 씨엘이 "저스틴 비버와 칼리 레이 젭슨을 발굴한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미국 데뷔를 준비 중인 한국의 걸그룹 멤버"라고 소개했다. 한국인 스타로 타임지 100인 후보에 오른 것은 비와 싸이에 이어 세번째다. 투표 대상인 타임지 100인 후보는 모두 158명이다. 30일 현재 씨엘은 2위인 레이디 가가(3.5%)와 엠마 왓슨(2..
2015. 3. 31.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