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 지만원(73) 세월호 침몰사고 "시체장사"라고 비유 논란
보수 논객 지만원(73) 세월호 침몰사고 "시체장사"라고 비유 논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시체장사'라고 비유해 논란을 빚은 보수 논객 지만원(73세) 사회발전시스템 연구소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만원 소장은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습니다. 지만원 소장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시체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는 자극적인 발..
2014. 4. 23.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