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폐막식 아리랑 반응, 한일관계 영향 탓에 일본만 딴지
소치올림픽 폐막식 아리랑 반응, 한일관계 영향 탓에 일본만 딴지 드디어 소치동계올림픽이 모두 끝났는데요. 한국시각으로 24일 러시아 소치 피스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폐막식에서 가수 이승철, 성악가 조수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아리랑'을 열창하며 감동을 준 가운데 일본 누리꾼들의 악의적인 반응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한일관계가 계속해서 악화일로를 가는듯 싶더니 별걸 다 시샘하고 있는듯 하네요. 소치 올림픽 폐막식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의 국기 이양식이 거행된 뒤 이를 기념하는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가수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은 재일교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으로 무대를 사로잡다보니 일본 입장에서는 반응이 좀 배아펐던 모..
2014. 2. 2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