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이모티콘
애플의 새로운 이모티콘 애플이 iOS 8.3 베타버전을 통해 다양한 피부색의 이모지(emoji-애플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이모티콘)를 공개했다. 사람 이모티콘은 백인, 황인, 흑인 등 6가지의 피부색으로 표현됐다. 산타클로스 또한 여러가지 피부색으로 존재한다. 다양한 피부색에 동성애, 가족까지 보다 풍부한 선택권을 제공했다는 의미에서 이슈가 됐다 그런데 노란색 피부 이모티콘을 둘러싸고 '인종차별'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애플은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 것인가? 아니면 황달을 앓는 사람인가? 애플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캐릭터를 만들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란색은 피부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선보인 피부색을 제외하고, 노란색은 '디폴트(기본)' ..
2015. 2. 2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