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고 있는 엠마 왓슨의 유엔 연설
화제가 되고 있는 엠마 왓슨의 유엔 연설 엠마 왓슨의 유엔 연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해리포터로 유명한 세계적인 여배우 엠마 왓슨은 21일(현지 시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캠페인 히포쉬(HeForShe)의 시작을 알리는 연설을 했다. HeForShe 캠페인은 양성평등을 위한 활동에 10만 명의 남성과 소년을 참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설문 요지와 원문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6개월 전에 여성친선대사로 지명됐습니다. 그 뒤 제가 페미니즘에 대해 발언하면 할수록 여성의 권리 확보를 위한 싸움이 늘 남성을 증오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분명히 알게 된 한가지 사실은 이 같은 현실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
2014. 9. 2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