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용의자는 초등학생, 촉법소년 해당 안돼 처벌불가
캣맘 용의자는 초등학생, 촉법소년 해당 안돼 처벌불가 용인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드러났다. 처음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캣맘과 같이 버려진 애완동물에 먹이를 주는 혐오주의자에 의한 범행이 아닐까해서 사회적으로 논란도 많았고 분노도 끊이질 않았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서 거의 촛점을 그쪽에 맞춘 채 그렇잖아도 요즘 각박해만 가는 대한민국 사회 현실에 대해 쓴소리를 했었다. 어제도 지하철에서 만삭의 임산부 뺨을 10여차례나 때렸다는 어느 정신나간 인간에 대한 사건소식도 있었지만, 캣맘 사건의 용의자가 단순히 의도적이던 아니던 초등학생에 의해 발생한 사건일 것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연일 쏟아져나오는 사건사고의 내용들을 보면 사회가 분노조절장..
2015. 10. 17.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