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황당한 저주, 사이먼페그 코믹 좀비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사이먼페그 코믹 좀비영화 좀비영화가 요즘 뜸해서 좀 아쉽기는 한데...2000년대는 온통 좀비영화가 참 많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중에서도 헐리우드판 '새벽의저주'가 히트를 하면서 이에 질새라 영국에서도 좀비영화를 내놓게 되는데 사실 개봉시기가 비슷해서 그렇지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국내에 들어오면서 제목 자체를 비슷하게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제목은 'Saun of the Dea'이기 때문이다. 좀비영화들이 으례 '무슨무슨 ...of the dead'식으로 제목 짓기를 즐겨하는데 이 영화 역시 원래는 주인공 '숀'의 이름대로 '숀오브더데드'가 맞는 제목이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재미있게 보았던 상당수의 좀비영화들 제목이 대게 그런식이었다. '다이어리오브더데드', '데이오브더데..
2015. 12. 2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