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년 포토그래퍼
9살 소년 포토그래퍼 미국 런던에 있는 국제역사박물관에서는 1964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야생동물 사진작가 컨테스트(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contest)를 매년 개최하는데 올 해의 대상은 스페인 출신의 포토그래퍼인 9살 소년 카를로스(Carlos Perez Naval)에게 돌아갔다. 카를로스의 부모님은 전 세계를 도보로 여행하며 항상 카를로스를 데리고 다녔다. 카를로스가 4살이 되었을 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그는 자신이 여행하며 보았던 자연의 모든 것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처음엔 비전문가용인 콤팩트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지만 지금은 전문가용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한다. 9살 소년 포토그래퍼가 담아내는 자연의 모습이라고는 밎겨지지 않는 훌륭한 사진들을 감상해 보..
2014. 10. 3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