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 강원도 상륙! 저수지에서 발견된 피라니아
피라냐 강원도 상륙! 저수지에서 발견된 피라니아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 남미산 육식어종인 피라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강력한 이빨과 포악한 성질로 유명한 피라냐가 머물고 간 자리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는다고 할 정도로 이 무시무시한 물고기에 대한 공포감은 너무도 유명한지라 공포영화 등에서도 단골로 등장한 바 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런 남미 육식어종인 피라니아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것일까? 아마도 짐작으로는 관상용으로 키우던 누군가가 더 이상 키울수 없게 되자 저수지에 방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당국이 피라냐 제거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럴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지만, 자칫 정착을 하게되면 생태계 교란은 물론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원주지방환경청은 피라니아와 레드파쿠가 발..
2015. 7. 5.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