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네스코 하시마 섬 등재, Forced to Work...
일본 유네스코 하시마 섬 등재, Forced to Work...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시마 섬을 두고 말 바꾸기로 일관하면서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시마 섬이 유네스코에 등재되기가 무섭게 말을 바꾼 것이다. 이른바 영문표기가 논란이 된 부분, Forced to Work... 이 부분을 가지고 말들이 많다. 강제 징용이란 없었다는 그들의 주장은 현재 국내는 물론, 자국의 양심있는 지식인과 미국 등 해외 여러 역사학자 등 전문가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일부 시설에서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노역한 사실을 알리는 '정보센터'를 설치할 때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밝힌 것과 마찬가지로 '강제노동이 없었다'는 관점에서 관련..
2015. 7. 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