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황제 데이비드 게타의 '배드(BAD)'
EDM황제 데이비드 게타의 '배드(BAD)' 갠적으로 음악을 들을 때 딱히 특정 쟝르만을 고집하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이상하게 어릴적보다 나이 먹으면서 근래들어 좋아하는 쟝르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EDM인데요. Electronic Dance Music이라고도 하죠? TV에선 개그맨 박명수가 이쪽으로 좀 유별나다고 하던가요? 아뭏든 잠깐 반짝 좋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벌써 여러해째 이쪽 쟝르에 심취해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것도 나이 오십이 다 되어가지고 말입니다. 아마 비슷한 나이대의 세대라면 80년대 출처불명의 유로댄스뮤직 등이 룰러장, 고고장 등에서 나름 귀에 익었을 줄 아는데 당시와는 결을 달리하며 나름 견고하게 이 쟝르가 계속 진화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음악, 그..
2017. 2. 1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