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이 뇌 건강에 영향 미친다.

2015. 2. 16. 20:31

 

 

혈액형이 뇌 건강에 영향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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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에서 생활 습관까지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다양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혈액형도

노화와 관련된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버몬트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AB형(전체 인구의 10% 이하)
혈액형을 지닌 사람의 인지 기능 장애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남부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졸중 현상을 고려해 흑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를 토대로 거기서 축출한 45세 이상의 3만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분석 대상 중 연간 2회의 인지 기능 능력 시험에서 상당한 저하

상태를 보인 495명의 조사 응답자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이 그룹을 같은 시기에

정상 인지 기능을 나타낸 587명의 그룹과 비교했다. 그런데 정상적인 인지 능력을 보인

그룹에 속한 사람들보다 인지 기능 저하 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AB 혈액형일 확률이

82%나 더 높았다는 것이다. 성별 그리고 인종적 사항을 감안하고도 말이다.

 

 

 

 

 

 

혈액형이 인지 기능에 어떻게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O형 혈액이 아닌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같은 병을 더 앓는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뇌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연구팀은 추측했다.


"혈액형은 뇌졸중 같은 다른 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번 발견은 혈관

문제와 뇌 건강의 연결성을 조명한 것이다."라고 버몬트 의대 교수이자 연구 주필인

매리 쿠시먼은 밝혔다. "이번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가 혈액형과 뇌 건강을 조사한 첫 연구는 아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A형인 사람일수록 강박신경증을 앓을 가능성이 높고 O형은 불안/우울증
증상을 보일 위험이 더 높다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보도했다. 또 어떤 연구는

혈액형과 장수의 연관성을 발표한 적이 있다. 즉, A, B, AB 혈액형 소유자는 심장

질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O형 소유자보다 수명이 더 짧을 수 있다는 것이다.

7년의 연구기간 동안 O형이 아닌 사람의 사망률이 9% 더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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