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곧 이어 연인으로 발전했던
배우 배두나(36)와 짐 스터게스(37)가 결별했다. 배두나가 남자친구인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37)와 결별했다고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소속사는 "헤어진 것은 맞다. 그외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배두나는 현재 파리에 체류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매트릭스' 시리즈로 대표되는 세계적인 감독인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해 2012년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

에서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퍼져나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배두나는 지난해 5월 영화 '도희야'로 참석했던 칸 국제영화제에서 언론과의
인터뷰 중 짐 스터게스에 대해 "남자 친구"라고 밝히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짐

스터게스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업사이드 다운', '가디언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후에도 '주피터 어센딩'과 '센스8'까지 계속해서
워쇼스키 남매 감독에게 발탁돼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나름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모쪼록 두사람 모두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어딘가에 또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우린 헤어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