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중 인격 연기에 도전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015. 3. 5. 22:04영화, 미드 추천/스타, 배우

 

 

24중 인격 연기에 도전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더 크라우디드 룸(The Crowded Room)'은
빌리 밀리건이라는 실존인물을 다룬 논픽션 원작 '마인드 오브 빌리 밀리건
(The Minds of Billy Milligan)'을 원작으로 다중인격 영화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월 27일 보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더 크라우디드 룸'에 캐스팅 됐다고 전하면서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7년부터 빌리

밀리건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작품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한다고 전했다.

 

빌리 밀리건은 실제 24중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1970년 오하이오 주립대학
캠퍼스에서 3명의 여성을 강간하고 강도질 한 죄로 법정에 선 인물로 지난해 12월에

사망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법정에서 다중인격장애를 호소했던 사례로 알려졌다.

 

 

 

 

 

 

24중 인격 연기에 도전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기대된다. 그는 

지난 해 2014년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어쩌면 그의 행보가 오스카를 향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된다. 2015년

오스카 남우주연상은 스티븐 호킹을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이 수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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