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파노라마 사진 21
2015. 4. 15. 21:30ㆍ미술세계/아티스트
세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파노라마 사진 21
영국의 포토그래퍼 존 채플(John Chapple)은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전 세계의 풍경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그가 항상 계획을 하고 사진을 찍은 건 아니다. 사실 그의 커리어는 사진과는 거리가 먼 곳에서
시작한다. 바로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데번(Devon)의 한 뉴스 에이전시에서 처음 일을 한 것이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인 채플은 아이들 다음으로 풍경사진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제가 가장 열정을 갖고 집착하는 대상은 두 아이입니다. 사진은 그 다음이죠. 사진에 집착한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 제가 보는 모든 것을 프레임에 담는 방법이 있죠. 저는
뷰파인더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풍경사진도 확실히 열정이죠."라고 영국 풍경
사진 잡지( Landscape Photography Magazine)에 말했다. 채플은 주요 출판사들을 위해 전
세계의 모습을 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존은 표지작업을 하면서, 스스로 찾아낸 아름다운
풍경을 시간을 들여 카메라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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