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레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중?

2015. 6. 9. 21:45미술세계/전시, 공연

 

 

지드레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중?

 

 

 

 

 

 

지드레곤이 전시를 한다니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오늘

(6월9일)부터 약 두달 보름동안 지드레곤의 전시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드래곤 현대 미술 전시회-피스마이너스원:무대를 넘어서'展
그런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지디의 전시를 개최한 저의가 궁금하다.

 

말하자면 현대 미술계에서 지드래곤을 현대 미술의 홍보대사로
초대했다고 보는 게 맞다.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은 기자 간담회

에서 "지드래곤을 미술관 아이템으로 수용하면서 현대 미술의 저변

확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힌 바 있다.

 

 

 

 

 

 

지디는 작품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는데, 참여작가로는

마이클 스코긴스, 소피 클레멘츠, 제임스 클라, 유니버설 에브리띵, 콰욜라,

파비앙 베르쉐, 건축사사무소 SoA, 권오상, 방앤리, 박형근, 손동현,

진기종 등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2팀이 전시에 참여했다.

 

'지드래곤 현대 미술 전시회-피스마이너스원:무대를 넘어서'展은

6월 9일부터 8월 23일 까지며 총20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중국 상해,

싱가포르 등 해외 투어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도 소개될 예정이다.

 

 

 

< 지디가 수집한 가구와 예술품들 >

 

미술관 2층 넌픽션뮤지엄에 전시된 영국 작가 트레이시 에민의 네온

작품.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란 뜻의 영문이 빛나는 이

작품은 지드래곤이 구입, 소장해온 미술품 컬렉션 중 일부다.

 

 

 

< 지디가 선정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 >

 

미술관 2층 통로에 있는 제임스 클라의 형광 조명 설치작품.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물리현상 등을 표현하며 가상과

현실의 관계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들이라고 한다.

 

 

 

< 지디가 선정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 >

 

손동현 작가의 ‘힙합연대기’. 전통 민화의 문자도 형식에 힙합

대가들의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엮어 그린 독특한 그림이다.

 

 

 

< 지디와 현대 작가가 협업한 작품들 >

 

지드래곤의 낮은 육성과 그의 영상이 어두운 공간에서 흘러나오는

전시의 마지막 작품 ‘룸 넘버 8’. 지드래곤과 아티스트 그룹

사일로랩이 함께 만든 작업이라고 한다.

 

 

 

< 현대 작가들이 지디를 모티프로 만든 작품들 >

 

거울을 배경으로 창을 든 천사와 밑에 깔린 악마의 상으로 지드래곤의
이중적 면모를 형상화한 권오상 작가의 사진 조각상.

 

 

 

생각중

 

지디의 전시라니 함 가봐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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