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 사는 펭귄, 펭귄들의 실수 동영상 감상

남극에 사는 펭귄, 펭귄들의 실수 동영상 감상

 

 

펭귄은 가끔 새인지 물고기인지 그냥 포유동물인지 모를 정도로

매우 독특한 생김새와 생활습관을 가진 남극에 사는 대표적인 동물 중 하나인데요. 이따금

북극곰과 남극펭귄을 한 곳에 그려넣은 그림을 볼 때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남극에 사는 펭귄 생각이 나서 몇가지 알아보았는데 펭귄들 실수하는 동영상과 함께

모처럼 펭귄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남극에 사는

펭귄은 펭귄과의 바다새로 구분합니다.  남반구에 6속 18종이 있다고 하는데요.

 

 

 

 

 

 

 

뒤뚱뒤뚱 서서 걸으며 헤엄치기에 알맞게 날개가 지느러미 모양으로

펼쳐져 있으며 앞다리의 날개깃은 변형되어 날카로운 발톱과 함께 빙판 위를 걷기에

적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펭귄들의 실수 동영상 보면 무지 잘 너머지는군요.ㅎㅎ

펭귄의 깃털은  또 짧은 편이며 물에 잘 젖지 않는 재질로 온몸을 덮고 있습니다.

 

 

 

 

 

 

 

 

골격을 구성하는 뼈는 일반 조류와 마찬가지이지만 결합 부위가 편평하고

어깨뼈가 발달했는데요. 가슴뼈에는 낮은 용골돌기가 있는데, 이는 날개가 물속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화하면서 가슴 및 목 근육의 구성이 달라진 것과도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다리 및 허리 부위의 골격과 근육은 큰 변화가 없는데, 정강이뼈와 발가락 사이가

무척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걸을 때면 뒤뚱뒤뚱 우스꽝 스럽습니다.^^

 

 

 

 

 

 

 

 

하지만, 펭귄이 헤엄칠 때에는 다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씽씽 하늘을 날듯 물속을 헤엄치는데요.  펭귄의 호흡기, 순환계는 바다에 사는

포유동물과 같이 잠수에 편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알은 땅에 낳고 이따금

소화를 위해 자갈을 집어 삼키기도 한다네요. 자~ 그럼 펭귄들 실수하는 동영상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펭귄들의 실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