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그녀의 유품들
프리다 칼로, 그녀의 유품들 프리다 칼로, 그녀의 유품들을 통해 조명해 보는 그녀의 스타일은 일반인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비운의 여류화가'라는 타이틀을 늘 달고 다니는 프리다 칼로, 그녀의 비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프리다 칼로는 오래전부터 비범한 사람으로 유명했다는 것이 일본 사진가 이시우치 미야코(Ishiuchi Miyako)의 주장이다. 그녀의 그림부터 사랑 이야기, 이국적인 반려동물들, 인상적인 눈썹까지, 칼로의 인생에는 남다른 요소가 가득하다. "하지만 그녀의 평범한 면을 접했을 때, 저의 상상력은 큰 자극과 영감을 받았어요." 이시우치 미야코의 설명이다. 이시우치가 '평범하다'고 한 것은 이 엄청나게 유명한 화가의 삶의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면을 뜻한다. 프리다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이라..
2015. 5. 14.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