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미드'센스8' 한국 촬영 시작

2014. 9. 18. 21:01영화, 미드 추천/주목할만한 미드

 

SF미드'센스8' 한국 촬영 시작

 

 

 

 

 

 

 

워쇼스키 남매

 

배우 배두나를 비롯해 한국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미국 드라마 '센스8'이 한국에서의 본격 촬영을 시작한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센스8'은 오늘(18일) 남산, 북촌

등지에서 서울 촬영에 돌입한다고 한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워쇼스키 남매

 

 

워쇼스키 남매가 제작하는 넷플릭스의 신작 10부작

SF미드 '센스8'이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한국의

배우를 대거 캐스팅한 워쇼스키 남매의 SF미드 '센스8'은

'클라우드 아틀라스','주피터 어센딩'으로 이미 인연을

맺었던 배두나를 비롯해서 마동석, 차인표, 이경영, 명계남,

이기찬 등이 캐스팅에 확정되었다.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했던 '매트릭스'

 

 

SF미드'센스8'은 정신과 영혼이 링크된 세계를 그린 환상적인

드라마로전세계에 흩어진 8명의 주인공들의 비극적인 죽음의 여파로

자신들이 감성적, 정신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했던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했던 배두나

 

 

'하우스 오브 카드','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 프로젝트로

일약 올해 루키 미드 제작사로 우뚝 선 미국의 인터넷 스트리밍 동영상

사이트 넷플렉스에서 '매트릭스','클리우드 아틀라스'의 감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워쇼스키 남매를 앞세워 작년 3월 SF미드

'센스8'제작을 발표한 바 있다.

 

 

 

 

 

SF미드 '센스8'에 캐스팅된 마동석, 이경영, 명계남, 이기찬(外 차인표)

 

 

SF미드 '센스8' 제작을 발표하면서 워쇼스키 남매에게는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실험하는 장이 되면서 동시에 철학적인 요소가 가득한

물음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